대상포진에좋은음식으로 면역력 UP



대상포진에좋은음식으로 면역력 UP

최근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 대상포진 발병이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 몸의 면역력을 손상시키는 주범 중 하나가 스트레스입니다. 그 중 스트레스는 자율 신경계와 호르몬 체계에 혼란을 야기하고, 항산화 능력을 떨어뜨립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관이 가늘어져 전신의 세포로 가는 영양이나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고 대사 기능이 떨어지며 심장이나 폐, 위, 비뇨기, 내분비 장기, 대상포진 등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대상포진의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환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5년간 대상포진 환자 수는 약 16만명이나 늘어나며 연평균 8.3%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대상포진은 지각신경에 따라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포에서 분리한 바이러스가 수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와 항원 또는 물리화학적으로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는 초기감염 후 척수후근신경절에 잠복하여 있다가 면역저하등의 요인에 의해 재활성화되어 수포를 형성합니다.

 

평생 5명중 1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면역력이 중요하며, 평소 과음, 스트레스 축척을 피하고 대상포진에좋은음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 및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대상포진예방의 최선의 방법입니다.

 

대상포진예방의 기본적인 식생활 방법은 첫 번째로 흰 쌀밥 섭취가 아닌 현미, 잡곡 섭취입니다. 잡곡 식이요법은 면역 체계를 높여주고, 생체 리듬을 활성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섭취를 통해 각종 암을 억제하고 악성 세포의 증식을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음식물 내 섬유질이 많으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증진에 도움이 되는 대상포진에좋은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대상포진에좋은음식 양파는 인슐린을 분비해주는 탁월한 효능이 있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대상포진으로 인하여 겪는 신경계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에좋은음식 잡곡밥은 찹쌀현미, 흑미, 향미, 통보리, 통밀, 콩, 서리태(검은콩), 조, 옥수수, 율무, 은행, 잣 등 통곡식으로 식성에 맞게 고루 선택하여 밥을 짓습니다. 잡곡은 면역체계를 높여주고, 생체리듬을 활성화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에좋은음식 토마토, 당근, 호에는 리코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은 하루 6.5mg 이상 섭취했을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전립선암 발병이 21% 적었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전립선암 환자에게 하루에 15mg의 리코펜을 보충하니 종양 성장이 늦어지거나 종양 크기가 감소하고 전립선암 수치도 18%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병은 근본적으로 감정부터 음식, 운동, 현대의학적 치료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대체의학도 이러한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현대의학적 치료를 중심으로 보완적인 요법들을 병행하여 좀 더 빠르게 근본적인 치유의 길로 접어들자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