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없는 월요일이 너무싫다 성적이죠 뭐



야구없는 월요일이 너무싫다 성적이죠 뭐 감독이 누가 오느냐 보다 더 큰 문제는 갑작스럽게 프런트 야구를 하려는 한화의 움직임일것같다... 다급하게 시도하려는 프런트 야구가 자칫 감독의 자리를 그저 꼭두각시 혹은 바지감독만 만들려 할거같으니 과연 어떤 감독이 한화에 몸담을지 걱정스럽다. 김성근씨는 성적여부를 떠나 프로야구감독이 되면 정말 안되는 감독이다. 토너먼트를 하는 단일대회도 아닌데 불펜을 매일 그것도 한번 등판하면 30 -40개는 보통. 또 1회부터 희생번트는 기본이고 심지어 1사1루에서도 희생번트를 지시한다. 김성근 감독은 팀승리를 위한 경기가 아니라 자신의 승리를 위하여 선수들을 소모품으로 희생시켰다.



그나마 빠수니들이 많은 김감독이니 아직까지 버틴거지. 일반회사 였으면 20억 받고 그 따위 성적이었으면 짤려도 진작에 짤렸다. 아무 지원 없이 이여상 강동우 이양기 한상훈 추승우..이런애들 데리고 6위한 한대화라면 프런트 지원이 개거지였다는걸 아니까 야왕으로 칭송 받을 수 있지만...전권 다 받고 수백억 쓴다는건 당장에 뭔 성적을 보여줘야 하는데.. 가을 잔치도 못가, 선수는 다 갈아마셔, 기업 이미지는 똥으로 만들어, 유망주 다 팔아먹고 경로당 만들어,등수는 9등이야..짤려도 진작에 짤렸어야지.



sk에서 3등하고도 김성근이 짤렸다고하는데 우승하는동안 투수들 다 갈아서 도저히 1등각이 안보이니까 프런트랑 싸우고 도망친거임, 마찬가지로 올해 한화에서도 꼴찌팀한테 스윕당하고 불펜 다갈아먹어서 투수도 없고 그 다음은 1위팀 기아 2위 NC 니까 일부러 싸우고 또 도망간거지 그사이에 우씨우씨한건 덤이고 단순히 올해의 성적만으로 평가를 받으면 안된다... 선수혹사는 곧이어 성적부진이 따라오고... 더 큰 문제는 그 혹사된 선수는 실직자가 된다는 점이다... 감독만 행복하다는것... 야신?... 야구 착취자이다.... 영원히 물러나야 한다....



성적도 중요하지만 양상문감독처럼 리빌딩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함 삼성보셈 리빌딩 하나도 안돼서 지금 이지경까지 왔음 작전시 성공률도 체크해야 한다 김기태는 작전 걸면 성공한 적이 거의 없다 제발 팬들이 가만히만 있어달라 대주자 그딴거좀 하지마라 작전좀 걸지마라고 말해도 명장병걸려서 그런가 자기가 경기에 꼭 개입하고 싶어함 한화는 외부 인사 영입보다는 내부 프랜차이즈 출신 감독으로 정해보면 어떨까 싶고 타 구단들도 이제 감독 위주보다 프런트 위주로 바꿔가는게 맞지 않나 싶다



구단입장에서 볼 때 김성근은 많은 것을 일깨워 줬다. 그점은 인정해야한다. 과도한 권한 부여, 맹목적인 투자, 육성선수 팜의 황폐화 이런 것들이 팀에 얼마나 큰 위험 요소였는지를...이를 계기로 신임감독 선임이라든가 장기 육성 프로젝트 그리고 효율적인 구단운영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름만 보고 데려다 쓰는 시대는 끝났다. 김성근식 야구는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sk에서 3등하고도 김성근이 짤렸다고하는데 우승하는동안 투수들 다 갈아서 도저히 1등각이 안보이니까 프런트랑 싸우고 도망친거임, 마찬가지로 올해 한화에서도 꼴찌팀한테 스윕당하고 불펜 다갈아먹어서 투수도 없고 그 다음은 1위팀 기아 2위 NC 니까 일부러 싸우고 또 도망간거지 그사이에 우씨우씨한건 덤이고 한화의 3-5년전 말도 안되는 수비력과 3할대의 팀승률을경쟁력있는 수비와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 탑재하여 4할중,후반대로 이끌었다..지금은 까는 사람들 많겠지만 시간이 지난후 한화팬들은 후회하고 엄청 그리워할것이다..김성근감독을 존경했던 엘지팬인 내가 그랬듯이..